교원 웰스, '아이스원'과 '에어가든'으로 '2024 소비자의 선택'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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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10-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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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교원 웰스의 이경호 파트장(왼쪽)과 박성민 매니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원 웰스가 '2024 소비자의 선택'에서 얼음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얼음정수기 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스원'은 업계 최소 수준인 폭 23㎝, 깊이 48㎝의 사이즈와 업계 최대 수준인 1㎏ 대용량 아이스룸을 모두 구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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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정수기 '아이스원' 1㎏ 대용량 아이스룸 구현

지난 23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교원 웰스의 이경호 파트장왼쪽과 박성민 매니저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교원
지난 23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교원 웰스의 이경호 파트장(왼쪽)과 박성민 매니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원]
교원 웰스가 ‘2024 소비자의 선택’에서 얼음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얼음정수기 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스원'은 업계 최소 수준인 폭 23㎝, 깊이 48㎝의 사이즈와 업계 최대 수준인 1㎏ 대용량 아이스룸을 모두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8월 특허청 디자인권을 확보한 아이코닉한 디자인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사용자의 시선에 맞춘 3도 경사면 디스플레이와 통째로 분리 세척할 수 있는 출수부 커버를 적용했다.
 
'에어가든'은 고효율 공기청정 기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공기청정기 부문 대상에 올랐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소음은 4dB 낮추면서, 바닥면 흡입 속도는 3배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또 나무의 나이테에서 영감을 얻은 토출 그릴, 한옥의 처마를 본뜬 처마형 흡입구 등 독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교원 웰스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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