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 제2회 과하천 물동이 축제 체험 부스 성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29 12:1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제2회 과하천 물동이 축제에서 열린 체험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하천 물동이 축제 내 체험 부스 참가 시민들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축제 외에도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고 전했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이번 김천시시설관리공단(김천시립미술관)의 참여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술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과하천 물동이 축제에서 시민들이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다사진김천시시설관리공단
과하천 물동이 축제에서 시민들이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있다. [사진=김천시시설관리공단]
경북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제2회 과하천 물동이 축제에서 열린 체험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 21일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남산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세 기관이 남산지구 상생발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험은 업무 협약 중 과하천 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했다.
 
김천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아트존은 2가지 체험으로 이뤄졌다. △한국해비타트 마을뚝딱스에서 제작한 목재 판 위에 마스킹테이프, 매직, 물감 등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체험 △분필을 이용해 시멘트 바닥을 꾸미는 초크아트 체험을 진행했다. 운영한 부스는 체험 교구가 조기 매진 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 김천시립미술관 4층 전시실에서는 지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초등학생들의 작품 ‘작은 손끝으로 그려낸 세상’을 전시했다.
 
이번 과하천 물동이 축제 내 체험 부스 참가 시민들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축제 외에도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고 전했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이번 김천시시설관리공단(김천시립미술관)의 참여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술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