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2024년 공공갈등관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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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정성주 기자
입력 2024-10-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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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선감도 지역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무단점유 조기 해소 및 갈등 최소화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안산 선감도 부지 내 무단점유가 다수 존재하고 일부 점유자는 지장물 보상 등을 주장하며 강경 대치하였으나, 공사에서 전담팀을 구성해 무단점유 실태 및 갈등요인 파악을 위한 자체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 소통 등을 통해 무단점유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이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공사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이 주도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 참관 및 점유자 대면 면담 중심의 소통 노력 등을 통해 분쟁 없이 무단점유 원상복구 90%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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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감도 지역민과의 소통 강화 통한 무단점유 조기 해소 및 갈등 최소화

사진경기관광공사
[사진=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선감도 지역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무단점유 조기 해소 및 갈등 최소화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안산 선감도 부지 내 무단점유가 다수 존재하고 일부 점유자는 지장물 보상 등을 주장하며 강경 대치하였으나, 공사에서 전담팀을 구성해 무단점유 실태 및 갈등요인 파악을 위한 자체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 소통 등을 통해 무단점유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이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공사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이 주도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 참관 및 점유자 대면 면담 중심의 소통 노력 등을 통해 분쟁 없이 무단점유 원상복구 90%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조원용 사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지역민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한 협조적 관계로의 분위기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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