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안내서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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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4-11-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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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운영 안내서'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교와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배움을 통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위센터 마음트럭X커피교실 캠페인'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0월 31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앞 잔디마당에서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찾아가는 위(Wee) 센터 마음 트럭 x 커피 교실'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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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현장의 혼란 줄이고 원활한 운영 도와

  • '찾아가는 위센터 마음트럭X커피교실 캠페인' 운영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운영 안내서’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 고교 1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고교학점제는 기존 교육과정과 다르게 이수 과정과 졸업 기준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안내서를 개발했다.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이 함께 개발한 안내서는  △학교 규정 및 체제 정비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진로·학업 설계 지도 △최소성 취수해 준 보장 지도 △학교문화 및 운영 혁신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한 안내와 사례를 담고 있다. 안내서는 7일부터 학교별로 인쇄 책자와 전자책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교와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배움을 통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위센터 마음트럭X커피교실 캠페인’ 운영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0월 31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앞 잔디마당에서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찾아가는 위(Wee) 센터 마음 트럭 x 커피 교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위(Wee) 센터 ‘행복 향기 가득한 커피 교실 18기’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위(Wee) 센터 전문상담교사들과 함께 3가지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체험 부스의 명칭은 ‘비우기 존’, ‘채우기 존’, ‘겨루기 존’으로, “나에게 필요한 쉼은?”에 답하기, 나의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카드 고르기, 몸을 이용한 게임하기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운영한 부스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뿌듯했고 위(Wee) 센터 선생님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아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이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안정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Wee)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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