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서울시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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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11-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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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은 2015년 시작된 서울시 주도 사업으로, 현재까지 14개 특급호텔이 17만8859점을 기부했다.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는 "이번 서울시의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호텔에서 교체되는 물품들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해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자원을 소중히 사용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이번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따뜻한 후원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하는 바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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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왼쪽과 이상옥 메이필드호텔 서울 총지배인오른쪽이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메이필드호텔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왼쪽)과 이상옥 메이필드호텔 서울 총지배인이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지난 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당사는 호텔 시설 보수로 교체하며 보유하게 된 가전제품, 침구류, 위생용품 등의 자원을 쪽방촌 주민, 노숙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근로 능력에 맞는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 호텔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식과 감사장 수여식,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은 2015년 시작된 서울시 주도 사업으로, 현재까지 14개 특급호텔이 17만8859점을 기부했다.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는 "이번 서울시의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호텔에서 교체되는 물품들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해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자원을 소중히 사용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이번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따뜻한 후원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하는 바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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