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트럼프 승리 확신한 머스크?…'미국의 CEO·CMO·CTO 게시글'에 "곧 그렇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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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11-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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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확신했다.

    트럼프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머스크 CEO도 함께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 CEO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올리며 "미국의 CEO, CMO(최고마케팅경영자), CTO(최고기술책임자)"라는 글을 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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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개표 결과를 보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머스크 SNS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개표 결과를 보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머스크 SNS]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확신했다.

머스크 CEO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래에는 곧 그렇게 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개표 결과를 켜놓고 머스크 CEO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측근들과 개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트럼프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머스크 CEO도 함께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 CEO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올리며 "미국의 CEO, CMO(최고마케팅경영자), CTO(최고기술책임자)"라는 글을 쓴 바 있다. 이에 머스크 CEO가 화답한 셈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 CEO 사이에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자리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10명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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