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딥러닝 담은 플래그십 'EOS R1' 출시 기념 정품등록 프로모션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민우 기자
입력 2024-11-14 09:5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캐논코리아는 EOS R 시스템의 첫 번째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 출시 기념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공개한 EOS R1은 혁신적인 이미징 시스템과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고속 촬영 및 정밀한 AF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약 2420만 화소의 이면조사 적층형 CMOS 센서와 프론트 엔진인 '디직(DIGIC) 액셀러레이터' 그리고 캐논 고유 이미지 프로세서인 '디직 X'를 결합한 '액셀러레이티드 캡처' 시스템을 탑재했다.

  • 글자크기 설정
  • 12월 31일까지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 샌디스크 메모리 카드·리더기 모두 증정

캐논 EOS R1 사진캐논코리아
캐논 EOS R1 [사진=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는 EOS R 시스템의 첫 번째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1' 출시 기념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2월 31일까지 EOS R1을 구매하고 내년 1월 7일까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응모한 고객들에게 약 55만원 상당의 샌디스크 'CFExpress 512GB' 메모리 카드와 'PRO-READER CFexpress 카드 리더기'를 증정한다. 캐논 EOS R1의 가격은 869만 9000원이다.

지난 7월 공개한 EOS R1은 혁신적인 이미징 시스템과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고속 촬영 및 정밀한 AF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약 2420만 화소의 이면조사 적층형 CMOS 센서와 프론트 엔진인 '디직(DIGIC) 액셀러레이터' 그리고 캐논 고유 이미지 프로세서인 '디직 X'를 결합한 '액셀러레이티드 캡처' 시스템을 탑재했다. 

액셀러레이티드 캡처 시스템을 통해 고속 촬영, 더 정확하고 정밀한 AF, 사진·영상 동시 촬영 등을 지원하며 딥러닝 기술을 통해 약 9600만 화소에 이르는 업스케일링과 노이즈 감소 기능도 새롭게 지원한다.

특히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듀얼 픽셀 인텔리전트 AF를 통해 교차하는 피사체 검출, 머리 영역 추정 등 포커스 트래킹 기능을 향상했다. EOS R1은 100% X 100% 영역에서 크로스 타입 AF를 도입해 가로선이 많거나 작은 피사체 등 식별 정확도를 대폭 향상해 신뢰할 수 있는 AF 성능을 제공한다. 뷰 파인더를 보는 눈동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초점을 조작하는 '시선 제어 AF' 기능도 더욱 정교해졌다.

EOS R1은 촬영 시 이미지를 놓치지 않는 블랙아웃 프리 촬영을 지원하며 센서의 판독 속도가 빨라져 모든 셔터 모드에서 연속 촬영 시 플래시 측광을 제어할 수 있다. 플래시 동조 속도가 빨라져 플래시 촬영의 표현 범위가 넓어졌다.

이 밖에도 전자식 셔터 사용 시 초당 약 40매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RF 렌즈 결합 시 최대 8.5스톱의 손떨림 보정을 지원한다. 최대 6K 60p RAW 촬영이 가능하고 캐논 로그3 및 로그2를 지원해 시네마 EOS 시리즈와의 호환성 또한 강화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더욱 많은 전문가와 창작자들이 캐논 최고의 기술과 비전을 담아낸 플래그십 모델 EOS R1을 만나 차별화된 성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