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가족캠프는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가족 단위 캠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 함양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편 족 캠프 참가자들은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주토피아 관람, 어트랙션 탑승, 공연 관람 등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긴 한편, 청소년이 사전에 정한 다양한 미션을 가족과 함께 수행하는 ‘포토빙고’ 미션 활동을 통해 가족 활동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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