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 상장 후 수익률 87%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수영 기자
입력 2024-11-19 14:0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수익률 80%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3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발표하면서 올해 주가가 200% 이상 급등했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는 AI 기술의 진보와 매크로 환경 변화에 수혜를 입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후 수익률 80%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기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는 상장 후 수익률 86.8%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연초 이후 수익률은 65.3%다. 미국 빅테크 중심의 데이터센터 대규모 설비 투자로 AI 관련 반도체 업종이 주목을 받으며 시장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성형 AI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한 미국 상장 기업 약 30여개에 압축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다. 

대표 편입 종목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앱플로빈, GE 버노바 등이다. 특히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3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발표하면서 올해 주가가 200% 이상 급등했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는 AI 기술의 진보와 매크로 환경 변화에 수혜를 입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