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하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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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11-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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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9일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 시장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추진 상황점검을 점검하고자 제설 전진기지와 한파 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대책 기간 운영 중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 운영 현황과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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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추진 상황 현장점검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9일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 시장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추진 상황점검을 점검하고자 제설 전진기지와 한파 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대책 기간 운영 중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 운영 현황과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 것이다.
 
방 시장은 현재 제설제 3710톤과 제설 차량 83대를 확보해 대설 피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면도로 제설작업 활성화를 위한 제설 장비 도입과 제설제 추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또,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파 쉼터 274곳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온열 의자 88개소, 방풍막 12개소 등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한랭질환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 시장은 탄벌동 제설 전진기지을 찾아 제설제와 제설 장비 관리 실태, 제설 자재 확보 상태를 확인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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