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AI시대 진로교육법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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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4-1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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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용정보원은 20일 삼육대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혁신적인 진로교육방법'을 주제로 제59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지연 직능연 선임연구위원이 'AI시대의 혁신적인 진로교육방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진행한다.

    이어 △초등·중·고등학교의 진로교육 교수·학습방법 △대학교 진로교육 교수·학습방법 △혁신적인 교수·학습방법의 사례 등 4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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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계학술대회서 교수·학습방법 등 다뤄

사진한국고용정보원
[사진=한국고용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은 20일 삼육대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혁신적인 진로교육방법'을 주제로 제59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진로교육 교수·학습법과 각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지연 직능연 선임연구위원이 'AI시대의 혁신적인 진로교육방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진행한다. 이어 △초등·중·고등학교의 진로교육 교수·학습방법 △대학교 진로교육 교수·학습방법 △혁신적인 교수·학습방법의 사례 등 4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조인성 고용정보원 AI고용서비스팀장은 '성인 경력설계를 위한 잡케어 개발·활용'을 주제로 성인 대상 맞춤형 직업탐색·경력개발 지원 서비스인 잡케어 사례와 성과를 발표한다.

이어 박완성 한국진로교육학회장이 사회를 맡아 발표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신종각 부원장(원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진로교육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AI 기반 잡케어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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