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8일 오전 5시 16분 경기 화성시 송산면 한 금속가공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2055㎡, 1층짜리 철골조 건물 내부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 무인파괴방수차량을 포함한 장비 21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화재 당시 공장이 미가동 상태여서 내부에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정명근 화성시장, 휴가중에도 자매도시 경상남도 합천군 찾아 수해복구 지원정명근 화성시장, 동탄 패밀리풀 개장 앞두고 최종 현장 점검 나서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화성 #화재 #불 #송산면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홍준표 "관세 제로 한·미 FTA 반대하더니 15%에 자화자찬" [속보] 김건희특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소환조사 4일로 연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