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30분 본청 간부들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정상화됐다”며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흔들리지 않고 교육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교직원 여러분들은 일체의 동요없이 본연의 교육활동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본청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는 교육활동 이외의 행사는 자제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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