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王毅)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공중앙 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4일 열린 제20회 '베이징-도쿄 포럼'에 영상 축사를 발표했다
왕이 주임은 중일 쌍방은 응당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지침으로 하여 양국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장원한 목표를 추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이 주임은 쌍방은 응당 양국관계의 방향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파악하며 양국관계의 정치적 기초를 잘 수호하며 호혜 상생의 개방전략을 추진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베이징-도쿄포럼'은 중일 양국 간의 중요한 정부와 민간 차원의 상호 교류 플랫폼으로 2005년부터 해마다 개최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