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설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냥 너무 생각났어요. 죄송해요. 이럴 때만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은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였다. 묘소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통령이었다" "저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 너무 그리워요" "요즘 더욱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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