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 시도하는 계엄군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12·3 계엄 사태에 군인 1500여명이 투입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국방부,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소속 군인 1천500여명이 동원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포함해 43명의 현역 군인들을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계엄군 성폭력으로 45년째 후유증…"국가가 보상 서둘러야"군사법원, 계엄군 재판 증인에 尹 전 대통령 채택 #경찰 #계엄군 #군인 #윤석열 좋아요0 나빠요0 최송희 기자alfie312@ajunews.com '10주년' 몬스타엑스, '노포기'서 완전체 복귀 신고식…진솔 입담 '눈길' <오늘의 부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