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련(57)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관훈클럽 72대 총무로 선출됐다.
관훈클럽은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 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1992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동아일보에 입사한 김 신임 총무는 워싱턴 특파원과 채널A 정치부장, 보도본부 부본부장 등을 두루 지냈다. 총무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한편 관훈클럽은 박소영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와 임승환 YTN 라디오 센터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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