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적립한 기부금에 협회의 지원금을 더해 조성한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진됐다.
해당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소아와 성인 심장병 환자들의 수술비 지원, 소아 심장 의료진의 해외연수, 그리고 국외 환자 지원 등 의료 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투협은 지난 2013년부터 한국심장재단과 결연을 맺고 올해까지 12년째 꾸준히 기부금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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