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년 인사는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며 "동탄 권역 곳곳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금주의 정명근, 함께 보시죠"라고 전했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4일 동탄9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29개 읍면동별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14일 동탄9동·동탄8동·동탄7동·동탄4동 △15일 동탄6동·동탄5동 △16일 동탄3동·동탄2동·동탄1동 △22일 병점1동·병점2동·진안동·반월동 △23일 화산동·기배동·봉담읍 △2월 4일 마도면·송산면·서신면 △5일 남양읍·새솔동 △6일 비봉면·매송면 △11일 정남면 △12일 팔탄면·장안면·우정읍) △13일 양감면·향남읍 순으로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이라는 튼튼한 뿌리를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번영의 가지를 뻗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화성특례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가까이에서 함께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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