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삼성전자의 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이다. 1년간 코딩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지원한다. 이번 13기에는 새로 참여하는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포함해 총 1000명이 입학했다.
고용부는 2018년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SSAFY 교육 과정 홍보와 교육생 대상 취업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훈련비도 지원해 비수도권 지역 청년의 교육 참여를 뒷받침하고 있다.
김민석 차관은 "교육생 여러분 모두 SSAFY를 통해 소프트웨어 기술을 넘어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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