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연구소,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프롭티어와 명도 업무위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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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도연구소]
명도연구소는 부동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SK디스커버리의 자회사인 '프롭티어'와 명도소송을 위한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대법원 사법연감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해마다 3만 건이 넘는 명도소송으로 많은 임대인이 고통받고 있다.

이에 프롭티어는 지난해 임대관리 솔루션 '뉴렌트'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프롭티어는 임대인의 명도소송과 관련된 부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뉴렌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도연구소는 프롭티어와 명도소송을 위한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하여 ‘부동산 점유이전금지가처분’부터 ‘명도소송’, ‘강제집행’, ‘유체동산 매각’까지 모든 명도업무를 수행한다.

명도연구소 손영목 대표변호사는 “프롭티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임대인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도록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명도연구소는 악성 임차인들로부터 고통받는 임대인들을 위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명도소송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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