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7/20250207212929823802.jpg)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노원시니어클럽 어르신일자리 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시니어클럽은 '노원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제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노원구 시니어클럽은 22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1,103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브릿지 △도서관업무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도 새롭게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는 활기찬 삶의 원동력"이라며,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일자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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