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운행하는 ITX-마음 [사진=코레일] ITX-마음 열차에 고장이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께 서해선 합덕역에서 홍성역으로 향하는 ITX-마음 열차에 고장이 났다. 당시 열차는 합덕역에 정차하고 있었다. 40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이로 인해 코레일은 해당 열차에 탄 승객의 홍성역까지 이동을 버스로 도왔다. 관련기사코레일, 창립 20주년 맞아 새 캐치프레이즈 '코레일_잇다' 공개한문희 코레일 사장 "부채 21조에 차량교체도 시급...운임 인상 필요" 다만 코레일 측은 다른 열차 운행엔 지장이 없었다면서, 열차를 기지로 입고해 고장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마음열차 #서해선 #운행 #지연 #코레일 #ITX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태안화력서 50대 하청 근로자, 기계에 끼여 사망…故 김용균 이어 6년 6개월 만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자진 사퇴…조성환 코치가 대행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