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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女 아이스하키, 카자흐스탄에 연장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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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5-02-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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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진을 촬영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지난 1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진을 촬영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연장 접전 끝에 카자흐스탄에 패배했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스포츠 유니버시티 스튜던트 스케이팅 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 예선 최종 4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0대 1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3피리어드까지 승부를 내지 못했다.

승부는 4대 4로 진행되는 연장전에서 났다. 카자흐스탄의 셰가이 알렉산드라가 2분 만에 득점하며 승리했다.

2017 삿포로 대회 이어 두 번째 카자흐스탄전 패배다.

이로써 조 1위는 카자흐스탄이 됐다. 한국은 2위다.

12일부터는 풀 리그 방식으로 결선이 진행된다. 한국은 A조 1위인 중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13일 상대는 일본, 14일은 카자흐스탄이다.

메달을 위해서는 결선에서 최소한 1승을 거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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