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주 AI사관학교가 올해 교육생 330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학력과 전공, 성적, 거주지에 상관없다.
AI 사관학교는 광주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다.
1~4기 졸업생 중 70.9%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고 지난해 5기는 52명이 졸업 전에 취업했다.
입교 신청부터 수료, 취·창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인공지능(AI) 비전공자를 위한 기초 교육부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까지 익힐 수 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공지능(AI)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공지능(AI) 인싸들이 다니는 학교’라는 의미의 ‘인싸학교’로 불린다.
AI 사관학교는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광주에서 인공지능(AI) 현장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고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탄탄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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