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AI사관학교 6기 교육생 3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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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5-02-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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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30일까지...취업 창업 유리해 전국적 인기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학생들이 수업하는 모습 사진광주시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학생들이 수업하는 모습. [사진=광주시]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주 AI사관학교가 올해 교육생 330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학력과 전공, 성적, 거주지에 상관없다.
 
AI 사관학교는 광주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 5년 동안 탄탄한 인공지능(AI) 교육과정을 통해 2024년 5기까지 총 1221명의 인공지능(AI)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1~4기 졸업생 중 70.9%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했고 지난해 5기는 52명이 졸업 전에 취업했다.
 
입교 신청부터 수료, 취·창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인공지능(AI) 비전공자를 위한 기초 교육부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까지 익힐 수 있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공지능(AI)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공지능(AI) 인싸들이 다니는 학교’라는 의미의 ‘인싸학교’로 불린다.

AI 사관학교는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광주에서 인공지능(AI) 현장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고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탄탄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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