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1/20250211101346559562.jpg)
남양유업이 지난해 6년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7%대 상승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장 대비 7.61%(4800원) 오른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32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양유업은 2019년 3분기 이후 6년 간 적자를 유지했다.
지난해 1월 남양유업은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바뀐 뒤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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