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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세대교체 성공' 남자 스노보드 대표팀…金 2개·銅 3개로 동계 올림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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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5-02-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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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건희가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강풍으로 취소돼 김건희는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확정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건희가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강풍으로 취소돼 김건희는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확정했다. [사진=연합뉴스]

남자 스노보드 대표팀이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김건희는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예선 1위 자격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 12일 펼쳐진 예선에서 1차 시기 78.00점으로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행운이 더해진 금메달을 차지한 김건희는 만 16세(2008년생)의 나이에 병역 혜택도 누리게 됐다. 

김건희와 함께 대표팀 막내를 맡고 있는 이지오도 예선 2차 시기에서 69.75점의 고득점에 성공, 동메달을 땄다. 

이로써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슬로프스타일·하프파이프)·동메달 3개(슬로프스타일·빅에어·하프파이프)로 마쳤다.

더욱이 이번 대표팀이 상당히 젊게 꾸려져 미래를 더 기대하게 했다. 2004년생인 김강산은 맏형을 맡았고, 2006년생인 이채운(슬로프스타일 금메달), 강동훈(슬로프스타일 동메달·빅 에어 동메달), 이동헌이 중심을 잡았다. 막내인 김건희(하프파이프 금메달), 이지오(하프파이프 동메달)는 2008년생이다. 

아시안게임에서 제대로 실력을 입증한 대표팀 선수들은 담금질을 거쳐 내년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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