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발생한 산불 [사진=연합뉴스] 강원도 홍천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 52분께 강원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번져 산림·소방 당국 등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소방 당국 등은 헬기 4대, 진화 차량 27대, 인력 5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지점에는 초속 6.1m의 강풍이 불고 있다. 관련기사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안동시와 산불 피해 복구 위해 맞손경북도, '고용둔화 대응지원' 통해 산불피해기업, 철강업 고용 유지 전폭 지원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풍 #산불 #홍천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세운상가 인근 공장서 60대 여성 숨져…남편은 범행 시인 '암 극복' 초아, 쌍둥이맘 된다…"1% 자연 분열의 기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