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스케쳐스' 팝업 오픈..."나만의 러닝화 찾으세요"

발에 꼭 맞는 착용감...인기 모델 고 워크6·고런 시리즈 특가 판매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음 달 6일까지 센텀시티 몰 지하 1층에서 운동화 브랜드 ‘SKECHERS(스케쳐스)’를 선보인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봄을 맞아 운동화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센텀시티 몰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러닝화부터 일상화까지 다양한 스케쳐스 제품을 선보인다.  

‘Comfort For All, All For Comfort(모두를 위한 편안함, 편안함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스케쳐스는 발에 꼭 맞는 착용감과 우수한 쿠션감으로 러닝화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특히 스케쳐스의 러닝화 라인은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를 줄여주는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케쳐스의 대표 제품으로는 ‘고 워크6’, ‘고런 슈퍼 소닉 맥스’, ‘고런 엘르 베이트’가 있다. 이들 제품은 메모리폼과 경량 소재, 뛰어난 통기성을 갖춰 봄철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러닝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이월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러닝화뿐 아니라 워킹화, 일상화까지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어, 운동을 즐기는 이들뿐 아니라 편안한 신발을 찾는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스케쳐스 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 발 모양과 걸음걸이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어, 러닝화 선택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시한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러닝이나 걷기 운동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에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스케쳐스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봄철 운동을 시작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스케쳐스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고객들의 발 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할인 혜택뿐 아니라, 직접 착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러닝화뿐 아니라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