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자녀안심재단)은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녀안심재단은 1999년 설립된 법무부 등록 재단법인으로 청소년을 위한 선도 보호와 장학 사업, 법교육 사업 등을 한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인 성 이사장은 법무부 법교육위원회 초대 위원장, 초대 한국법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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