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환경 스타트업 그린카본은 필리핀의 메트로마닐라 남방 바탕가스주에서 수전 유래 온실가스 삭감을 통한 탄소배출권 창출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향후 10년간 약 40만톤의 탄소배출권이 창출될 전망이다.
건기배수법(Alternate Wetting and Drying, AWD)이라 불리는 절수형 수전 관리 수법을 통해 수전 유래 메탄가스 배출량을 삭감한다. 1월에 약 600헥타르의 수전을 대상으로 시험사업을 개시했다. 향후 10년간 최대 1만 헥타르까지 면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린카본은 이 밖에 불라칸주 등에서도 동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리핀 전역에서 100만 헥타르 규모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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