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마가리타 레시피로 '돈 훌리오 블랑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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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5-0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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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의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 블랑코’와 ‘돈 마가리타’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 블랑코’와 ‘돈 마가리타’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은 유통업계 대목으로 꼽히지만, 주류업계는 다른 기념일로 인해 더 특별한 시즌으로 여겨진다. 바로 마가리타 데이(2월 22일)다.

마가리타 데이는 미국 부동산 업자였던 토드 맥칼라가 마가리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마가리타를 기리기 위해 2008년 '마가리타 데이'를 제정했다. 

시장연구기관 CGA에 따르면 마가리타는 지난 2015년 이후 10년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칵테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가리타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간단한 재료만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양한 레시피로 개성을 더할 수도 있다. 또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어떤 데킬라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마가리타 풍미는 달라진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맛을 원한다면 '돈 훌리오 블랑코'가 제격이다. 돈 훌리오는 글로벌 주류 기업 디아지오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다. 디아지오는 "최고급 블루 아가베, 독창적인 레시피를 비롯해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가 직접 개발한 독자적인 효모를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며 "돈 훌리오 블랑코는 숙성을 거치지 않아 순수한 아가베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문가가 만든 마가리타를 맛보고 싶다면 연남마실, 바 참, 티앤프루프 등 디아지오가 개최하는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에서 우승한 바텐더들이 운영하는 바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가리타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나 가벼운 샐러드를 곁들이면 좋다. 마가리타의 달고 상큼한 향이 해산물과 채소 풍미를 돋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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