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는 단순 반려동물 장례업에서 벗어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온라인 장례 증명서 발급 서비스, 간편 예약 등 보호자의 편의를 위한 디지털 전환서비스를 도입했고, 올해는 펫로스 증후군 케어에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명대학교는 부산 유일 반려동물 산업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학문과 실무를 접목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펫닥(포포즈)과 동명대학교는 △반려동물 관련 학과 신설 및 산학협력 강화 △반려동물 창업·연구센터 건립 및 공동 운영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 및 공공 캠페인 활성화 △펫로스 증후군 연구 및 보호자 지원 △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추모 서비스 개발△부산을 반려동물 산업 선도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전호환 총장은 “동명대학교는 반려동물 산업 특성화 대학으로서 학문과 산업이 연계된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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