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中이스프링, LG엔솔과 양극재 소재 공급 계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지원 기자
입력 2025-03-11 09: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27년까지11만톤 공급...2조8000억원 규모

이스프링
이스프링 로고 [사진=이스프링]


중국 배터리 소재 기업 이스프링이 LG에너지솔루션에 양극재 소재를 공급하기로 했다.  

11일 증권시보 등에 따르면 이스프링은 전날 LG에너지솔루션과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하이니켈·미드니켈 등 양극재 소재 11만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 가격 기준 계약 규모는 140억 위안(약 2조8000억원)이다.

이스프링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비야디(BYD), 중촹신항(CALB), 이웨이리넝(EVE에너지) 등 중국 배터리 기업들뿐만 아니라 SK온과 삼성SDI, 무라타 등 글로벌 기업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 이스프링은 SK온에 2027년까지 양극재 소재 1만7000톤을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