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 회장이 취득 예정인 주식은 3만4170주로, 취득 단가는 8만7800원이다. 총 규모는 30억12만6000원이다. 취득 예정 시기는 내달 15일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곽 회장은 2023년부터 총 42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재로 취득하게 되며, 지분율은 33.97%에서 34%로 상승한다.
앞서 곽 회장은 지난 12일에도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시장에서 한미반도체의 TC 본더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자신감을 드러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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