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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CM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0/20250320080509800370.jpg)
19일 KCM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KCM 씨에게 2012년생, 2022년생 두 딸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2년 현재 아내와 교제할 때 첫 아이를 가졌다. 다만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감당하기 힘들 정도 어려운 상황 탓에 바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키웠고, 점점 상황이 좋아지며 같이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서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금은 네 명의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KCM은 지난 12여 년 동안 이 가족을 만들기 위해 살아왔다. 노모를 모시고 가족과 함께하고 싶어 했다. 공개하게 돼 스스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4년 데뷔한 KCM은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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