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 부산 기장군 C아파트, '관리비 횡령' 사건 은폐 논란 관련

본 신문은 2025. 1. 31.자 <부산 기장군 C아파트, '관리비 횡령' 사건 은폐 논란> 제목의 기사에서, 기장군 C아파트 관리사무소 회계직원이 2억 원가량의 관리비를 횡령하였음에도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 는 뒤늦게 온라인을 통해서만 주민에게 공지하는 등 사건을 은폐하려 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취재 이후 관리사무소는 횡령 사건과 관련해 1월 23일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24일 안내문을 세대별로 배포하고, 아파트 승강기 내 게시판에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관리사무소장은 원금 회수 조치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수 사 의뢰를 우선적으로 진행하지 않은 것이지 사건을 은폐하고자 한 것 은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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