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대구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후분양 아파트인 점도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이 위치해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맞은편 신세계백화점과 연접한 메리어트호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내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동대구의 중심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들어선다. 단지가 위치한 동대구역 사거리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한다. 엑스코선(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도 계획 중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조사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달성,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을 통해 매해 가치를 입증,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주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부촌으로 떠오르는 동대구 중심을 선점할 수 있고,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기대감이 높다”며 “DL이앤씨는 혹독한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5-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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