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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에 큰 일교차...대기 건조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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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5-03-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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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이어진 30일 서울 시내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꽃샘추위가 이어진 30일 서울 시내거리에서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31일 전국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다. 이에 아침 출근길엔 두꺼운 외투를 챙겨야 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중심 -5도 이하)로 낮아 쌀쌀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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