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장기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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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5-04-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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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 이상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수성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게임 내 화면 사진넷마블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게임 내 화면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 온라인 넥스트’ 장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3일 넷마블에 따르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일주일 이상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상단을 수성하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달 20일 출시 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1위를 석권했다. 사측은 초기 흥행을 넘어 장기 흥행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보고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 내용을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앞서 시장에선 공상과학(SF)이란 장르 특성상 작품 흥행이 쉽지 않을 거란 우려가 있었다. 이 장르는 타 장르에 비해 기존 게임에 대한 이용자 충성도가 월등히 높다.
 
그럼에도 ‘적극적 소통’과 ‘안정적 운영’을 토대로 성공 기틀을 마련했다. 작품 출시 전 온라인 쇼케이스를 실시했고,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2만 3345명에 달했다.
 
이용자 문의를 바탕으로 소통 콘텐츠인 ‘RF 진실게임’을 기획하기도 했다.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등이 직접 출연해 궁금증 해소를 도왔다. 넷마블은 주요 콘텐츠와 운영 방향성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정식 출시 직후에는 세세한 오류 하나까지도 신속하게 보완하고자 이용자 제보 바탕의 공지, 패치 등을 빠르게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고 이용자 불편함을 줄이며 초기 이탈자를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RF 온라인 넥스트' 흥행에는 최근 출시한 경쟁작보다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 것도 일조했다”며 “결과적으로 신작을 자주 선보이는 넷마블의 서비스 역량이 흥행 흐름을 만들어낸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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