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재벌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 계열의 발전회사 ACEN은 신재생에너지 자회사 기가 에이스가 메트로 마닐라 근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3개 은행으로부터 약 344억 페소(약 899억 엔)의 융자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얄라 계열의 상업은행 필리핀 아일랜드 은행(BPI), 최대 상업은행인 BDO유니뱅크, 리살상업은행(RCBC) 등이 융자를 제공한다. 기가 에이스 6이 수도권 근교 라구나주에서 케손주까지 이어진 지구에서 계획되고 있는 육상풍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우선 담보부 그린론(환경융자)의 형태로 최대 344억 1000만 페소를 공여한다.
기가 에이스 6은 에너지부가 실시한 ‘그린 에너지 입찰(GEA)’ 2단계에서 동 사업을 2023년 수주했다. 발전소 최대출력은 34만 4500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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