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전경.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본 경시대회는 한은이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의사결정 관련 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시행 22회째를 맞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대학(학부) 재학생은 4명당 1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휴학 및 졸업 유보 중인 학생은 팀당 1인으로 제한한다.
참가신청과 예심자료 제출 기한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다. 참가신청서, 자격증빙 서류와 함께 '5월 기준금리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예심 결과는 서면평가를 거쳐 6월 19일~20일 중 발표된다.
예심에서 통과한 팀은 7월 14일~15일 열리는 지역예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지역예선은 본부(서울)와 지역본부(경기·대전세종충남·광주전남·부산·대구경북본부)가 주관한다. 여기에서는 '7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과 주요 근거를 토대로 맞붙는다.
전국결선대회에는 각 지역예선대회의 최우수상 수상팀이 진출한다. 결선 진출팀은 '기준금리 결정(8월 통화정책방향)'을 주제로 8월 12일(잠정) 대결한다.
지역예선과 전국결선대회 입상팀에는 한은 총재 표창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특히 전국결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성적자(각 지역예선대회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의 팀원)에게는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본 경시대회는 한은이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의사결정 관련 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시행 22회째를 맞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대학(학부) 재학생은 4명당 1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휴학 및 졸업 유보 중인 학생은 팀당 1인으로 제한한다.
참가신청과 예심자료 제출 기한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다. 참가신청서, 자격증빙 서류와 함께 '5월 기준금리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예심 결과는 서면평가를 거쳐 6월 19일~20일 중 발표된다.
전국결선대회에는 각 지역예선대회의 최우수상 수상팀이 진출한다. 결선 진출팀은 '기준금리 결정(8월 통화정책방향)'을 주제로 8월 12일(잠정) 대결한다.
지역예선과 전국결선대회 입상팀에는 한은 총재 표창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특히 전국결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성적자(각 지역예선대회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의 팀원)에게는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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