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4월 10일 '망각의 섬' 발매…서정적 무드 선봬

가수 디아
가수 디아
가수 디아가 오는 4월 10일 정오, 신곡 ‘망각의 섬(The isle of oblivion)’을 전격 발매한다.

‘망각의 섬’은 우리 머릿속 어딘가에서 잊혀진 채 떠돌고 있는 그리운 존재들, 그리고 그 시절들에 대한 아련한 재회를 담은 곡이다. 디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그녀의 내면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디아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강한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낸 멜로디, 그리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다. 

같은 날 정오, 스톤뮤직 공식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단순한 영상이 아닌, ‘엄마와 딸의 꿈속에서의 재회’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 형식으로 제작되어 곡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디아는 “음악을 통해 누군가의 잊고 있던 감정과 기억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달 꾸준한 신곡 발표와 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13일에는 직접 기획한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정성을 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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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각의섬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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