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4월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 기념일인 1948년 4월 7일을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인 동시에 시민들의 보건 의식을 향상 시키고 보건의료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수상에 대구파티마병원은 관계자는 “곽승훈 실장이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보건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곽승훈 실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적인 영광이라기 보다는 함께 노력해 온 동료들과 지역사회를 향한 공동의 열정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