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 호텔, 병원 등을 운영하는 프린시펄 캐피탈은 자회사를 통해 서부 깐짜나부리주의 사립병원을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인수액은 5억 7750만 바트(약 24억 엔). 동 병원 운영을 맡게되는 신규 회사를 설립한다.
인수하는 곳은 탄나칸 병원으로, 병상 수는 74상. 인수거래는 6월에 완료될 전망이다.
프린시펄 캐피탈은 8일자로 신규 회사 프린시펄 헬스케어 깐짜나부리(PKRI)를 설립했다. 등록자본금은 3억 바트. 자회사인 병원개발 운영사인 프린시펄 헬스케이 산하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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