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낮과 밤 일교차 '주의'

서울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며 따듯한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반팔 티셔츠를 입은 시민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며 따듯한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반팔 티셔츠를 입은 시민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쌓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15일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수원 4도 △부산 10도 △울산 7도 △대구 5도 △광주 7도 △대전 6도 △청주 6도 △강릉 9도 △제주 15도로 예상됐다.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수원 22도 △부산 20도 △울산 23도 △대구 26도 △광주 24도 △대전 24도 △청주 24도 △강릉 23도 △제주 23도로 예측됐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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