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9일 오전 7시 25분께 부산 사하구 한 조선소에서 폐선박 A호(196t) 조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작업용 호스로 자체 진화에 나선 60대, 40대 작업자 2명은 2도 화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발생 후 약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선박 해체를 위해 산소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우레탄 자재로 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착수…관련법 개정 필요성도이재명, 해수부 빠른 부산 이전 지시…공정위 인력도 충원 #부산 #조타실 #화재 #화상 좋아요0 나빠요0 나선혜 기자hisunny20@ajunews.com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양자 거리' 측정 방법 개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신간 'AI코리아' 출간…AI 거버넌스·전략 제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