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19일 베이징 이좡 난하이 쯔공원에서 세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 1등은 '톈궁 울트라'가 차지했다. 이 로봇은 180㎝, 체중 52㎏의 스펙으로 배터리를 3회 교체하며 2시간40분42초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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