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이승조 현대자동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한국산 미국향 물량에 대해, 미국 시장점유율을 유지한다는 대전제 하에서 수익성 위주로 타 거점으로 이관할 수 있는 물량이 있는지 지속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CFO는 "이미 기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미국산 투싼을 HMMA(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로 돌리고, HMMA에서 생산하던 캐나다 판매 물량은 멕시코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그랑 콜레오스' 흥행에 수입차 증가세에도…현대차·기아 쏠림 현상 여전"주문 후 받기까지 최소 1년"…현대차 '캐스퍼' 수요 폭발 #차 #현대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0 윤선훈 기자chakrell@ajunews.com '그랑 콜레오스' 흥행에 수입차 증가세에도…현대차·기아 쏠림 현상 여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제출 임박…탑승·제휴 마일리지 차이 둘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