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쇼핑 3박자'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 분양 눈길

  • 경춘선, 별내선, GTX-B 노선 '트리플 역세권' 예정 별내역

  • 유동인구·배후수요 확보, 복합상가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 관심↑

사진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
[사진=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

별내역 확장이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춘선과 8호선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인 별내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개통까지 예정돼 있어 사실상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암사역과 별내역을 잇는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개통되며 잠실까지 단 28분가량 소요되는 등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GTX-B 노선까지 개통되면 서울 도심은 물론 인천까지 쾌속 교통망이 구축되어 별내역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일평균 약 1만8500명에 이르는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는 별내역에 광역노선까지 추가될 예정이어서 별내역 상권을 미리 선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분양업계는 전한다. 

이에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 상품성이 주목받고 있다. 6000평에 이르는 압도적 스케일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인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는 별내신도시 황금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이탈리아 피렌체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이고 미학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쇼핑은 물론 주거, 문화 전반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올인원 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박스형 고층 상가가 아닌 대로에 맞닿아 있는 형태로 저층으로 이어진 스트리트형 상가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는 탁 트인 개방감과 넓은 가시성 덕분에 접근하기 쉽고, 효율적인 동선 관리로 고객 유치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별내역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입지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끌어내고, 오가는 보행자들의 진입이 쉬워 집객 효과가 뛰어나다는 분석이다.

별내 미리내마을 아파트를 비롯해 구리갈매 이스트힐 아파트 등 인근에 약 2만가구의 주거 단지들이 해당 시설과 1㎞ 반경에 인접해 있어 고정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거민들의 생활, 문화, 감성 수요를 흡수하며 라이프 전반의 요구를 서비스하는 생활문화 공간이 될 예정이다.

2027년 6월까지 총 6320가구가 들어서는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수요도 흡수한다. 또 주변 상권 활성화에 탁월하다는 스타필드 빌리지까지 공급이 계획돼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고정 수요로 흡수할 수 있어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별내중심상업지구 내에서 가장 핵심적인 입지를 갖추었다는 평가에도 분양가는 주변 상업시설 분양가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된 것도 수요자 관심을 집중시키는 요소다. 

별내자이 더 스타 스퀘어는 별내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2 상업용지 3~5블록에 위치하여 총 150개 호실이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3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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